영등포 맛집]양갈비로 소문난 태양 양꼬치 한번 보실래요? by염이

영등포에 존재하는 숨은 맛집
누린내 안나고 맛또한 일품인
태인 양꼬치에서 양갈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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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이입니다.

며칠 전에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하여

조촐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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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는 문을 닫아서

다음번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금일 포스팅은 태인 양 꼬치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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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 양 꼬치는 영등포역 근처에 있어요

골목길 안에 있어 처음에는

찾기 힘드시겠지만 금방 가실 수 있어요

the 羊... ㅋㅋ

태인 양 꼬치 집이 보이시나요?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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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그런지 1층 창문을

오픈하였네요

시원한 개방감 좋습니다 ㅋ

 나왔을 때 사진이에요

저희가 들어갈 땐 가득 차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2층의 모습이에요

1층간 별간 다른게 없죠

ㅎㅎㅎ

테이블은 살짝 작은 느낌이에요

3명? 정도가 먹기에

좋은 그런 테이블?

태인 양꼬치집의 메뉴판이에요

저는 "강추"가 쓰여있는 메뉴

그리고 요리류에 있는 2메뉴만

먹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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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로우는 그럭저럭?

양념육회는 서비스로 조금

주시는데 비추 드립니다.ㅋㅋ

 기본 찬입니다. 별거 없어요 ㅋ

토르티야에 싸먹는 양념과

양파짱아치/깻잎/김치

네.. 진짜 별거 없습니다. ㅋ

머.. 그래도 메인이 맛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

그리곤 바로 들어온 숯 사진입니다.

여기 숯도 유성집처럼

숯이 아주 좋아 보였어요

짜잔... 드디어 나온 양고기입니다.

프랜치갈비 고급 스테이크입니다.

어린 양고기라고 하는데

뼈를 들고 뜯어 먹는 맛이 있어서

주문을 했어요

 캬 지금 와서 봐도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또 가고 싶네요 ㅠㅠ

고기는 직원분들이 구워주세요

사진 찍으려니 연통을 살짝 치워주시는

센스!!!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어느 정도 고기가 익으면

직원분이 고기를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가위로 잘라주세요

그래서 뜯어 먹으면 돼요

연기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진짜 맛있어요

또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육즙이 팡팡 터집니다.

 열심히 먹고 있는 사이에

직원분이 오셔서

삼각양갈비를 구워 주셨어요

 이 녀석은 처음 먹은 고기와

다르게 삼겹살과 같이

잘라 주시더라고요

​

어떤 차이 때문에 그런진

못 물어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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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한 달 전에도 왔는데

다시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게 되었네요...

그래서 2인분을 더 시켰죠 ㅎㅎ

친구들이 프랜치가 더 맛있는 거

같다고 해서 프랜치고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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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너무 빨리 먹어

사진도 못 찍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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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태인 양 꼬치 집에 대한

맛 평가를 하겠습니다.

 

별점 : ★★★★☆ 이유 :　　　　　　　　　　　　　　　　　　　　　　　　　　 1. 영등포에 있는 양 고기집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네요. 2. 메인 고기 빼고는 Side메뉴는 살짝 아쉬워요 3. 가게 위생도는 보통? 보통 아래 인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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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염이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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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