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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투어/서울

태릉/별내]STAY564 Caffe Greutt 분위기 좋은 커피전문점 by염이

by 염이의 Serendipity!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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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별내에 분위기 좋은 커피 전문점

 같이 구경 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염이입니다.

나무가 태어나고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제가 게을러서 안 하는 거 아닙니다ㅋ)

조리원에 있는 쑤롱을 보러 갔는데

나무는 잠시 조리원에 부탁하고

또또랑 바랑을 쐬러 동네를 돌기로 했어요

그래서 예전에 봐둔 커피숍

솔직히 저기가 뭐 하는 곳이지?

라는 생각이 있는 곳을 찾아서

가보기로 했죠~

 

지나가면서 뭐 하는 곳이지?

레스토랑인가?

그냥 생각 없이 많이 지나쳐온 곳이더군요

그래서 너무 먼 곳은

태릉이면 가까우니 한번 가보자

하고서 가게 되었어요...

이런 주차장 사진을 찍지 못해서

가게 내부에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주차장은 진짜 걱정하실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차 안내를 도와주시는 분도

2~3분 계시는 거 같아요

건물로 가다 보면 정문에 있는 건물은

레스토랑같이 보이지만

아귀찜 요리!! 놀랐습니다ㅋ

아귀찜 식당 옆면으로

걷다 보면 카페 이름이 보이네요

센스 있는 모습 좋네요

빨간 벽돌로 멋진 분위기가 돋보이네요

계단 난간도 나름 센스 있는 모습

건물 디자인이 너무 이뻤어요

계단을 올라와서 다시 한번 찍어봤어요

계단 중간에 테이블이 하나 더 있고

좌측으로는 커피를 마시는 곳

오른쪽은 Order 받는 곳입니다.

주문받는 곳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좁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어요

어차피 주문받고 옆으로 이동하니깐요

또한 인테리어도 외관에 힘썼듯이

내관 역시 엔틱 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메뉴판 사진도 같이 찍어 봤어요

음... 커피 가격이 마냥 저렴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일반 프렌 차이점 커피숍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ㅎㅎ

(비싸긴해요ㅠㅠ)

 커피 뿐만 아니라 빵과 조각 케이크가 있어요

성북동 / 테라로서 처럼 다양하고

많은 빵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다고는 생각 들지 않네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넓고 태릉에 이런 곳이 있나 싶었어요

 인테리어 하나하나 엔틱하더군요

젊은 친구들도 좋아하겠지만

어른분들이 오셔도 좋아할듯해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

단체석 같은 자리가 많고

2인 또는 4인 테이블이 적어 보여요

이러면 다른 분들과 합석하게 되는

모양새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되긴 하더군요

안쪽으로 더 깊이 앉을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쪽으로 이동 중

운영 시간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망고 주스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조각 케이크 맛있어 보이나요?

실은 스테이564에서 찍은 음식 사진은

이게 다예요 ㅠㅠ

인테리어에 빠지다 보니

정작 커피 케이크 사진을 안 찍었네요

커피와 망고 주스는

맛은 좋았어요 ㅎㅎ

조금 있으면 나무가 밥 먹을 시간이라

오래 있지는 못했어요

근데 주위를 보니 야외 테이블이 있더군요

이런 인테리어도 있고 ㅋㅋ

아기들이 태워 달라고 많이 조를 거 같아요

타면 안 되겠죠???

그리고 멋지게 뻗은 나무도 있네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건물 안보다는

바깥으로 나오는 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태릉에 있는 STAY564 Caffe Greutt

솔직히 별생각 없이 방문했지만

제 나름 좋았습니다.

아귀찜 좋아하시면 순차적으로 가셔도

될 듯합니다 ㅋㅋㅋ

그럼 오늘도 두서없는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 남겨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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