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가족 나들이 중 우연히 찾은 맛집 베러댄굿(BETTER THAN GOOD) by염이

따분한 주말 가족 나들이 중

찾은 기분 좋은 파스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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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이입니다.

진심으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최근에 올린 포스팅이 1~2년 전이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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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리고 있는 사진 역시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ㅎ

그래도 다시 마음잡고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마음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지금은 새 아파트에 입주해서 잘 살고 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짓고 있는 아파트를 구경하고자

드라이브하고 꼭 별내 / 갈매를 구경 했죠

(우린 언제 입주 하나~~ 이러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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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점심시간이 걸려서 파스타집을 찾는데

베러댄굿 이라는 파스타집을 찾게 되었어요

짠 위치는 남양주 별내입니다.
차를 끌고 나와서 주차가 되는 식당을 찾다가
건물 내 주차장도 있어서 Pick 하게 되었죠

 

 

식당의 첫 느낌은 통유리로
디자인이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게를 들어가면

외쪽으로는 주방 그리고

주방을 낀 상태로 "ㄱ"자로 테이블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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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테이블은

깔끔한 맛과 청결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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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쪽을 보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

별내 신축 아파트들이 보이는데

이때는 우리 언제 아파트에 살지 했는데...

시간 참 빨리 흘러가네요 ㅎㅎ

 

 

자리에 앉으니 직원분이 빠르게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어른용과 아이 구분해서

그릇 및 수저를 주셨어요

 

 

베러댄굿 메뉴판이에요

메뉴판도 저는 괜찮게 느껴졌어요

코팅된 메뉴판 혹은 종이로 된 메뉴판보다

좀 더 신경을 쓴 느낌이 들었어요

 

 

주물을 하니 식전 빵이 나왔어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식전 빵이 나오다니 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또또랑 나무 ㅎㅎ

또또 많이 컸죠? 나무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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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역시 식사 나오기 전에 식전 빵을

야금야금 잘 먹더군요 ㅎㅎ

주문이 들어가면 사장님이 바로

조리를 시작해 주세요

테이블과 주방이 멀지 않다 보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처음으로 나온 Ragu입니다.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맛이 생각 의외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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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까르보나라만 시키는데

쑤롱이 이거 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좋았답니다.

 

 

두 번째 메뉴는 버섯리조트

애들 먹으라고 시켰는데

실은 저희가 다 먹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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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맛이 좋았어요

 

 

 

 

 

마지막 메뉴는

흑돼지 뼈등심 스테이크입니다.

채끝살이나 살치살 스테이크 먹고 싶지만

돼지로 가기로 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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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댄굿 메뉴는 하나같이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먹는 도중에 재료를 손질하시는데

재료가 엄청 신선했던 걸로 기억이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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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맛 평가를 남겨 드립니다.

그때의 기억을 더듬고...

 

별점 : ★★★★☆ 이유 :　　　　　　　　　　　　　　　　　　　　　　　　　　 1. 인테리어도 좋고 맛이 좋았습니다.. 2. 일단 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어 좋았어요 3.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