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 신도시
동네 구경도 하고 먹으러도 가고!
태국 쌀국수 공유 드려요
안녕하세요 염이입니다.
요즘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저희 집은 주택이라 옥상에서 추적된 열을
그대로 받고 있어 더욱 덥네요
더위를 잘 안 타서 여름을
좋아했지만
지금 집은 너무 덥네요 ㅠㅠ
여하튼 외식을 좀 하고자
가깝고 조용한 곳 그리고
둘 다 좋아하는 곳을 찾아봤어요
쌀국수 먹으러 가자!!!
다산 신도시로 동네 구경 겸
쌀국수 먹을 겸 출발했어요
저희 집에서 다산 신도시 타논55 까지는
대략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나무가 있어서 멀리 가 긴 어려워서요
다산 신도시에 다가왔을 때
신축 아파트가 많이 있는 모습이
부럽더군요... 언제 우린.. ㅠㅠ
타논 55의 뒷문이에요
주차 공간은 딱 3군대!!
주변에 주차장이 없더군요
이점 참고 주세요!
앗 지금 보니 곱빼기 추가 금액이 없군요
이 부분은 아래에 또 말씀드릴게요
인테리어는 동남아에 온듯한?
천장에도 인테리어를 해서
더 새로운 기분이 났어요
또또는 천장 인테리어에 매달린
원숭이?를 보고 원숭이 매달려있다고
계속 보라고 해서 한참을 같이 봤네요
타논 55에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태국 쌀국수
풋팟풍 카레 덮밥 그리고
팟 프릭 무쌈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
팟 프릭 무쌈은 품절이라는 점
어쩔 수 없이 얌운쎈으로 변경했어요
타논55 에서는요 셀프 Bar를
운영하고 있어요 매장 가운데에
있어서 멀리 돌아다니지 않아도 돼요
그릇들 마늘 고추 절인 무 소스들
저렇게 있으니 마음 놓고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좋네요
타논55 에서는 후기 이벤트도 하네요
저도 할까 하다가 제 인스타는
사람도 얼마 안 와서 ㅋㅋ 안 했어요
그리고 TIP이 있어요 취향에 맞게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소스는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
밑반찬입니다. 여느 쌀국수집과 마찬가지로
단출하게 나오네요 ㅋ
단무지 있으면 좋은데..
(제가 단무지 킬러라 ㅋㅋ)
그리고 바로 나온 기본 쌀국수입니다.
곱빼기가 있었으나
또또가 얼마 안 먹을 거 같아서 일반으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양이 많더군요
블로거라면 다 한다는 항공 샷도
한번 찍어 봤어요 ㅋㅋ
일반 베트남 쌀국랑 맛은 살짝 다르고
들어가는 고기도 다른 거 같아요
고기를 살짝 튀긴듯한 느낌?
조금 있다가 풋팟풍 카레 덮밥도
나왔어요 풋팟풍 커리는 언제나
맛있는 음식인 거 같아요 ㅋㅋ
이놈도 항공 샷으로 한번 찰칵 ㅋㅋ
그리고 가장 나중에 시킨 메뉴
팟 프릭 무쌈도 나왔네요
주문이 살짝 늦게 들어가서
다소 늦게 나왔어요
고수도 들어 있고 매운 고추도 들었고
새콤한 맛도 나고 기본적으로
매운 편이고..
제 입맛은 아니더군요 ㅋ
그래도 남김없이
거의 다 먹었답니다 ㅋ
그리고 또또가 쌀국수를 많이 먹어
추가 사리 있는지 문의하니
1인분이 그냥 다시 나왔어요..
입구에 나온 곱빼기 무료라는 게
추가로 말씀드렸는데
비용을 안 받으셨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추가로 주문한 거라
남김없이 저놈도 다 먹었어요
ㅋㅋㅋ
참고로 유모차를 끌고 가니
에어컨 바람이 쌔지 않은 곳에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했고
아기 그릇도 주셔서 감사했어요
타논 55의 정문 사진이네요
먹고 나니 날이 어두워진...
저희는 좀 걷고 집에 가려고
아이스크림 집에 갔는데
쑤롱이 아몬드봉봉봉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이놈도 품절 ㅋㅋ
먼가 안타까운 하루네요 ㅋㅋ
그럼 맛 평가를 하겠습니다.
별점 : ★★★☆☆ 이유 : 1. 맛은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은 평범한 맛? 2. 시설이 깨끗하고 직원분도 친절했어요. 3. 주차공간이 부족한 점이 많이 아쉬웠어요 |
그럼 염이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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