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서]선물 받은 육아 필수품 바운서 개봉기 by염이

나무가 태어나서 친구가
바운서를 선물 해 줬네요
개봉기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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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이입니다.

드디어 나무가 집에 왔습니다 ㅎㅎ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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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가 나무를 너무너무 이뻐하는 나머지

잠자면 깨우고 잠자면 깨우고

육아 전쟁이 시작되었죠

쑤롱아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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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 친구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뭐 필요한 거 없냐하여

필요하다고 하니

보낸 메시지를 삭제하는 스킬을 시전하네요..

ㅎㅎ 말은 이렇게 해도 다시

필요한 게 뭐냐고 이야기해서

"바운서"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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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URL 던지라고 해서

뒤도 안돌아 보고 URL 투척했죠

https://coupa.ng/bAdr5y

브라이트스타트 컴포트스윙 포레스트

친구가 선물 준다고 하니

너무 큰 금액은 부담스럽고 해서

적당 선에서 좋은 제품으로 선택해서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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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퇴근하고 보니

먼 놈의 택배가;;; 집을 막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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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는 바운서고 2개는

또또 어린이날 선물

한 개는 뭐지??? 하고서

신나는 박스 해체를 시작했죠

박스를 뜯고 포스팅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는 또또네요

좀... 나와줘....

 겨우 또또를 달래고 박스 사진을 찍어 봤어요

영어로 쏼라 쏼라 음.. 음...

네 그냥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ㅋ

이번에는 구성품을 하나하나 찍어봤어요

전체적으로 모든 부품이 하나의

봉지에 들어 있네요

의자를 고정시켜주는 양옆 틀입니다.

여기에는 건진 지가 들어가고

바운서를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바닥 지지대도 같이 있네요

간단한 모빌입니다 ㅎㅎ

머.. 그냥 끼면 되는 부분이네요

바운서 의자 부분입니다. 사진은

뒤쪽 면이 찍혔네요

저 철로 된 부분을 끼면 됩니다.

머리 부분에 놓는 쿠션입니다.

부들부들한 느낌이 상당히 좋더군요

마치 극세사 같은 느낌?

 설명서입니다.

설치하면서 설명서는 한 번도 안 본 거 같아요

그래도 참고하면 좋겠죠?

프레임 옆부분과 바닥은

저렇게 끼워주면 간단하게

채결할 수 있습니다.

양쪽 프레임과 바닥 쪽 프레임을

연결하고 사진 찍으려니

또또가 들어가서 나오질 않네요

또또를 겨우 진정시키고

의자와 프레임을 체결 시켰습니다.

이것도 어렵지 않게

프레임에 의자 철제 부분을 쏘옥

아직 머리 받침대를 설치 전입니다.

엉덩이/다리 부분도

부드럽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저 구멍으로 머리 받침대를

넣고 찍찍이를 붙이면 끝

조립은 정말 간단해요

또또꺼 아닌데 ㅠㅠ

또또가 그네라고

바운서를 장악했네요 ㅠㅠ

전전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노래 / 타이머 / 흔들 기능

그렇다 보니 건전지는

큰 건전지가 들어가니 참고해 주세요

보관은 다 분리해도 되지만 간단하게

다리만 접어서 보관하시면 될 거 같아요

나무가 아직 너무 어려서

엉덩이는 베개로 좀 높여줘야 할 거 같아요

또또가 동생 노래도 틀어 주네요

아 그리고 바운서 의자를 조절이 가능하니

상황에 맞게 조절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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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개봉기는 여기사 끝낼게요

친구 놈이 선물해 줘서 감사히 잘 쓰고 있어요

또또가 매번 탐내고 있지만

나무가 쓸 수 있도록 감시해야겠어요 ㅎ

아 그리고 처음에 말한 박스는

오예스더군요 잘못 왔나 하고

송장을 보내 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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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친구가 본인이 먹을거 잘못 보냈나 했는데

쑤롱이 집에 있음 입 심심할까봐

보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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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고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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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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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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