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는 집 변기커버 교체 그리고
습하고 곰팡이가 자주 끼는 화장실 변기
직접 교체 및 청소해 보죠
안녕하세요 염이입니다.
지난주 포스팅을 많이 쓰지 못하여 금주는
저희 집 화장실 치부를 들어내고 포스팅을 시도하겠습니다.
저희 집은 현재 구옥 주택이라
화장실이 많이 취약하답니다.
(변명 아닌 변명이죠..)
그리고 비데를 설치하였는데 물이 들어갔는지
작동을 안 해서 또또랑 같이 쓸 수 있는 변기커버를 구매했지요
브리즈 유아겸용 무소음 변기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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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해당 변기커버는
아기가 일을 볼 때 바다 변기에 올렸다 내렸다
안 해도 되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골랐지요
이지드롭 일회용 변기크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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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체하는 김에 변기 닦는 도구도
같이 주문을 했지요
며칠 전 홈쇼핑에서 광고를 하는데
홈쇼핑보다는 인터넷이 저렴하다고 판단해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두 제품 모두 같은 날에 배송이 왔네요.
포장은 모두 이상 없이 왔네요
다만 택배만 받고 귀찮아서 며칠간 뜸 들이고 있었죠 ㅎ
일단 저희 집 화장실입니다.
사진을 보고 읔... 더러워라고 하실 분이 있는데
이 사진은 생각보다 깨끗하게 나와서 제가 놀랐네요 ㅋ
변기 커버를 벗기는 순간... 경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사진 올려 드려요
(분무기는 왜 저기에 있지...?)
변기 뜯고 난 상태를 보더니
쑤롱이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블로거의 아내로써
그게 무슨 대수냐며 되려 큰소리를 냈습니다. ㅋ
변기는 양쪽 아래를 보면 나사가 있습니다.
기존의 있는 나사를 양쪽 모두 돌려주시면 어렵지 않게
기존 변기를 해체하실 수 있습니다.
(저 사진은 한번 물로 청소한 다음 사진이네요 탈착 사진은 못쓰겠어요 ㅠㅠ)
이제 이지드롭을 이용해서 변기를 닦아 줍니다.
우선주의하실 점은 저 브러쉬가 물에 젖으면
세제가 많기 나오니 조심해주세요.
보이시나요?? 브러시가 물에 다으면
파란색으로 보이는 세제가 끊임없이 나오네요
레몬향이 나서 불쾌하지 않아 좋았어요.
바스프 매직 멜라민 폼 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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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지드롭으로 청소하고
외부는 매직폼을 이용해서 청소를 진행했죠
변기 바닥에 있는 구멍에 넣을 수 있도록
길이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좌우로 이동할 수 있어서 어느 변기나
맞춰 사용이 가능해서 걱정이 들지 않았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나사를 조여주면 마무리됩니다
짜잔 완성된 변기 입니다
예전 변기는 뚜껑이 내려올 때 퍽퍽 내려오지만
이번에 구매한 변기는 스무스하게 내려와서
깜짝 놀랄 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완성된 모습 어떠세요??
저랑 쑤롱 그리고 또또 다 만족하더군요
옛날 사진을 보니 교체를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어렵지 않으니 교체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기분도 좋고 위생도 깨끗해져서 나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였고 쿠팡파투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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