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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Tistoy 시작 하면서...[끄적끄적]

by 염이의 Serendipity!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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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이 입니다.

오늘은 그냥 제 마음데로 글을 쓰고 싶어서 긁을 남기네요

 

이제 티스토리 시작을 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아직 조회수도 낮고 구독자분들도

적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가끔 남들보다 빠르게

접하는 IT 팁 그리고 까다로운 입맛 때문에

맛집을 찾아 다니는 귀찮은 행동 때문인거 같어요

 

그래서 친구나 가까운 지인들이 많이 묻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빠르게 하니? 

어디가 맛있는 곳이니?

 

귀찮을 수도 있는 거지만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요?

많이 알려주고 공유를 시작 했죠

 

그러던중 회사 직원이 블로그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네요

블로그는 예전에 시작 해봤지만 

글쓰는 행위에 대해서는 워낙 재능이 없어서

고사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제안서를 종종 쓰다보니

글쓰는 것도 익숙해 지더라고요

 

저한테 많은 경험을 준 회사

그만두고 싶네요 ㅋㅋㅋ

 

농담이고 벌써 한 회사에 10년 다니다 보니 많이 

그냥 공허하다는 생각 뿐이네요

또 이야기하다가 옆으로 빠졌네요

 

그 직원 말로는 블로그를 통해 용돈도 벌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 네이버 블로그도 병행을 시작 했어요 내용은

동일하게 작성을하고 약간의 값들만 변경해서요

 

네이버는 기본적으로 일 500명이 들어 오고

많이 들어 온날은 1300명 정도 방문이 있었네요

 

유부남 생활을 3년 하다보니

비상금 나올 곳도 없더군요 ㅎㅎ

용돈벌이로 겸사겸사 해볼까?가 주된 목적이 된거 같어요

 

그런데 이게 하다보니 방문자에 대한 욕심이 나더군요

내가 뭐가 부족했지 방문자의 니즈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쉽게 공유할 수 있을까? 

이런 스트레스가 생길줄은 몰랐네요 ㅎㅎ

 

아직 새내기 블로거 지만 

파워 블로거가 될때까지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끄적 거리고 싶어서

글 남겨 봐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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